2023년 10월 17일 진행된 <브랜드비즈 'AI시대 브랜드 디자인의 혁신과 협업’ 2023>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정리한 글입니다.
1. 브랜드 경험의 과정에 있어서 AI를 통한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
2. Brand as Interface : 생성형 AI 검색과인터페이스의 미래
3. Creating the Future: The Evaluation of Generative AI, 미래를 그리는 생성형 AI 아트의 진화
4. 기업의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Private 초거대 AI(LLM) 흐름
5. 라이프스타일 기업에서 기술과 디자인의 적정 조합
브랜드 경험의 과정에 있어서 AI를 통한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
[ Speakers : 신명섭,변사범 Plus X 공동창업자 & 고문 ]
AI와 브랜드 디자인 접목
1. 브랜드스러운 아이덴티티 정의 (우리 브랜드를 사람으로 비유하면 어떤 사람인가?)
- 브랜드 정체성들의 언어적 표현 정리 (Brand Identity System)
- 브랜드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가치들을 정제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으로, 고객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브랜드 접점에서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함.
- Name
- Brand Story
- Vision
- Mission
- Tagline
- Manifesto
- Slogan
- Core Values
- Essence
- Philosophy
- Principle
- Tone of voice
- etc.
- 브랜드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가치들을 정제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으로, 고객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브랜드 접점에서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함.
- 브랜드경험의 기본 요소 정의 - 실체가 있는 디자인 요소로 표현
2. 브랜드 경험디자인의 과정에서 AI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 브랜드 이름 추천
- 브랜드 슬로건 추천
- 브랜드다운 핵심가치 추천
- 로고, 컬러, 서체, 이미지, 일러스트 아이콘, 사운드 추천 등
3. 모든 과정을 AI로 제작해볼 수 있을까?
- AI를 통해 브랜드스러움의 언어적 정의, 디자인요소들도 몇 가지는 추천 받을만 했다.
- but 디자인요소들이 조합되며 여러 매체들에 적응할 AI툴도 없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기에 추천의 일관성, 감각의 완성도 편차 등 문제들이 거론됨.
- 언어적 정의, 디자인 요소 추천
- AI에게 전체적인 흐름이 아닌 세부적인 구성요소에 대한 질문만 부탁
- 질문이 구체화될 수록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스를 얻을 수 있음
- 컨셉, 브랜드 요소, Rule and Stretagy
4. Consistent identity
- 브랜드 경험디자인의 핵심은 브랜드의 최초 컨셉, 그리고 브랜드다운 전략, 경험의 요소, 여러 매체로 관통하는 일관성을 줄기로 만드는 것
- AI Exhibition BX Design
- 옵션마다 각자 다른 프롬프트 → 선택한 옵션에 맞는 이미지, 작품의 전시 공간으로 들어가는 경험
- 포스터, 엽서 등으로 실제 구매로 연결 → 현실과의 접점, 패키지를 뜯을 때 프롬프트 노출로 가상에서 실제로 연결되는 경험
- 이미지 생성 AI
- stable diffusion : Open Pose, Can(배경)
- AI는 툴,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
- 생성형AI는 많은 멀티플레이어를 만들어낼 것
💡 그러나 AI에게 최초의 인풋을 넣는 것은 인간일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것들의 판단과 디테일, 조합, 완성도는 여전히 사람의 몫.
Brand as Interface : 생성형 AI 검색과인터페이스의 미래
[ Speaker : 김재엽 네이버 서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
브랜드와 인터페이스의 관계
- Web 1.0
- Web2.0 and Digital Camera : Your experience become my information
- Mobile 시대
- 아이폰 1st Generation, 2007 - UI UX
- Product Design
- Artificial Intelligence
- 2014 AI Speaker : Voice interface
- 2016 Google assistant : Conversation UI
- Natural User Interface : Facial Recognition Gestures, Motion and Voice
- Vision Intelligence
- AI as a Service - Clova Note, Clova Carecall
- Generative AI
-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하는 방식 진화
- Demonflyingfox - Harry Potter by Balenciaga
- chatGPT + Midjourney + Elevenlabs + Did
- 인공지능이 Tool 이기도 하지만 콜라보레이션 ⇒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결과물이지만 나쁘지 않은, 혹은 오히려 좋은 것이 되기도
- Concept Inspiration
- 네이버 AI 검색, Cue:
- 통합검색과 생성형 AI 검색의 시너지
- UX Core Value
- 대화형 검색 인터페이스
- 검색과 대화의 심리스한 연결
- 답변 케이스별 맞춤형 인터페이스
- 생성 답변 문장 가이드
- 세이프티 모델링으로 유해 질의 대응
- Virtual Assistants; upgrades for the ChatGPT Era
- Amazon allows the virtual assistant to attempt to read body language
- 벤츠 차를 위한 ChatGPT
- Spatial Computing, Windows MR
💡 17세기 실사같은 화풍, but 사진기술 발달하면서 그림 차별성 낮이짐 → 18세기 인상주의, 빛, 주관적 해석과 본질에 의한 화풍
💡 단순히 외관만 만들어내는 AI는 크게 의미 없을 것, 문제해결은 결국 사람이 해야한다.
💡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Creating the Future: The Evaluation of Generative AI, 미래를 그리는 생성형 AI 아트의 진화
[ Speaker : 제프 한 엘라스틱 디자인 디렉터 ] 인스타그램
In 2022 Metaverse & NFT
- 모션그래픽 산업에서의 12년, What’s NEXT..?
Generative AI, Motion Design 앞으로의 변화
- 1인 크리에이터의 폭변
- 어떤 스토리를 말할 것인가에 대한 구상 (Idea)
- AI - 가상세계 Metaverse, Apple Vision Pro - AR/VR
💡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영감 얻기
기업의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Private 초거대 AI(LLM) 흐름
[ Speaker : 손해인 업스테이지 마케팅 리드 & 교육 PO ] - AskUp
Artificial Intelligence, Ambient Intelligence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1. Software Program을 만드는 방식에 대한 혁신
Software 1.0 ⇒ 사람이 찾는다
Software 2.0 ⇒ 기계가 찾는다, Machine Learning / Deep Learning
Now, Software 3.0 등장 하나의 만능 SW ⇒ 레시피를 기계가 찾는다.
- 인터넷에 있는 모든 텍스트들 → (Machine) → (Super Software) 모든 자연어처리 태스크를 하나의 SW로 수행 가능 (ex. chatGPT)
2. 새로운 인공지능 개발 방식
육수 하나만 잘 끓이면 되는 시대 (Foundation Model)
3. 전세계는 지금 LLM의 시대
- 기업 자신만의 LLM 및 LLM 애플리케이션 증대
4. LLM은 비즈니스와 서비스에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 AI 모델 = 하나의 태스크 수행
- LLM 모델 = N개 태스크 수행
- LLM이 잘할 수 있고 많이 쓰이고 있는 영역
- Q&A, 정보 추출, 분류, 문구 생성, 번역, 비교, 요약, 코드 생성, 보고서 작성
- LLM 도입을 염두해두고 있는 기업 고객의 공통적인 지향점
- 구매 전환율 좋은 똘똘한 영업 사원을 고객과 접점 어디에나 둔다.
- Entertainment - 인플루언서 팬들과 소통 챗봇 (Q&A)
- Media - 뉴스기사를 대상으로 자연어 질의를 할 경우 답변해주는 형태의 챗봇(Q&A)
- Manufacturing - 차량 매뉴얼, 세일즈매뉴얼을 기반으로 차량 구매 어시스턴트 역할 수행, 페인포인트 해결 니즈 (Q&A)
- Commerce - 상품 정보 텍스트나 자연어에서 기정의된 태그 추출 (정보 추출)
- Commerce, Finance - 상황에 맞는 스크립트 생성 (문구 생성)
- Legal, Finance, Manufacturing - 복수 문서에서 불일치하는 항목 찾아내기 (비교)
- Finance - 증시, 애널리스트 리포트, 종목별 뉴스 등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이를 개인화 메시징 (요약)
- Media, Commerce, Finance - 발화 의도를 분류하고 이에 맞는 외부 API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 (분류)
- Finance - 자연어를 SQL로 뽑아주는 코드 생성 서포터 (코드 생성)
5.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똑똑한 도수
6. 비즈니스 혹은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해야할까
- 결국 이 서비스가 우리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이냐에 집중 ⇒ 브랜딩 도출과 유사
7. 기술 이해를 위한 생활 속 실험
- 내 손 안의 AI, AskUp
- LLM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기 위해선 다양한 질문을 통한 실험이 중요
- Zero-shot learning
- Few-shot learning
- LLM 추가 학습을 통해 특정 범위 내 지식이나 영역에 한해 성능 올리기 가능
💡 비즈니스에서 LLM의 활용은 구매 전환율 좋은 똘똘한 영업 사원을 고객과 접점 어디에나 두는 것과 유사
💡 LLM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기 위해선 다양한 질문을 통한 실험이 중요
💡 결국 이 서비스가 우리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이냐’에 집중한 AI 활용 ⇒ 브랜딩 도출과 유사함
라이프스타일 기업에서 기술과 디자인의 적정 조합
[ Speaker : 송호성 무신사 프로덕트 디자인 그룹리더 ]
- 디테크(DiTech) 융합
- 기술은 디자인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디자인은 기술의 사용성을 높일 때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프로덕트 메이커
- 고객 경험 강화 → 비즈니스 임팩트
📌 요약
1. 브랜드 경험의 과정에 있어서 AI를 통한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
- 디자인 과정에서 AI는 훌륭한 협업 도구로 활용 가치가 있다.
- 그러나 AI에게 최초의 인풋을 넣는 것은 인간일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것들의 판단과 디테일, 조합, 완성도는 여전히 사람의 몫.
2. 생성형 AI 검색과 인터페이스의 미래
- 단순히 외관만 만들어내는 AI는 크게 의미 없을 것, 문제해결은 결국 사람이 해야한다.
3. 미래를 그리는 생성형 AI 아트의 진화
-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영감 얻기
4. 기업의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Private 초거대 AI(LLM) 흐름
- 비즈니스에서 LLM의 활용은 구매 전환율 좋은 똘똘한 영업 사원을 고객과 접점 어디에나 두는 것과 유사
- LLM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기 위해선 다양한 질문을 통한 실험이 중요
- 결국 이 서비스가 우리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이냐’에 집중한 AI 활용
5. 라이프스타일 기업에서 기술과 디자인의 적정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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