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행복하기로 결정했다 행복한 삶은 선택사항이다. 행복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행복을 알아차리고 누리는 건 전적으로 본인이 어디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느냐에 달려있다. 쉽게 불만을 늘어놓고 항상 불행한 일만 생긴다고 생각한다면 놀랍게도 정말 그렇게 된다. 아무리 좋은 일이 제 발로 찾아와도 그걸 보고 행복한 감정을 누릴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버리는 셈이다.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나 울고 웃으며 살아간다. 같은 일을 겪어도 더 힘들어하고 상처를 크게 받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누구는 정말 힘들었을 법한 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듯 보인다. 그런데 아무리 밝고 강해 보이는 사람도 똑같이 상처를 받는다. 둘의 차이는 상처를 받고 나서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선택하는 데서 갈린다. 모든 상처란 결국 과거로부터 온다. 이미 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