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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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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0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한 디자이너의 고민 Web3.0 세계를 향한 여정(a.k.a Web2.5) Web2.0 중앙집권화된 서비스, 데이터의 소유권이 기업에 있음 → 정보를 관리하는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게 되고, 정작 데이터를 제공한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거의 없는 구조 ex. Google이 사용자들의 검색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Google Ads 제공을 통해 수익 창출 Web3.0 탈중앙화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와 그로 인해 파생된 보상을 개인이 소유 →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개인이 가져오게 됨 플랫폼에서 열심히 콘텐츠 생산하면 내 콘텐츠에서 발생된 광고수익 떼가고, 내 데이터도 중앙 플랫폼이 가져가서 관리한다. 열심히 일했더니 내 데이터가 무분별하게 이용되기도 하고 내가 얻는 것보다 플랫폼을 위해 희생하는 게 더 많은 느낌? 데이터 ..
Web 3.0 사용자 인증과 디지털 지갑 * Web3.0 업계에서 Product Designer로 일하면서, Web3.0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정리한 스터디 내용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1. Web 1.0 vs. Web 2.0 vs. Web 3.0 Web 1.0 - 읽기 (1990 - 2004) 접속과 전달, 정보화 시대의 첫 걸음 “정보 전달” 중심의 실용 기반 디지털 활용 제공자가 의도한 정보대로 사용하는 방식 일방향적 콘텐츠 제공, 링크의 확장, 검색엔진 등장 유선 네트워크 제한된 사용자 경험 HTML / ActiveX Web 2.0 - 읽기 / 쓰기 (2004 - ) 참여와 공유, 쌍방향 사이버 세계 진입 “상호작용”이 중심을 이루며 능동적인 사용자 경험이 가능해짐 아날로그에 익숙했던 사용자에게 디지털은..